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20 사회공헌 백서에 따르면, 시민이 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업이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사이 괴리가 가장 큰 분야는 청년 관련 분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업 사회공헌은 아동 및 청소년, 노인 계층에 대한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지만, 청년과 관련한 사업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지난 10여 년 간 공공의 영역에서는 크고 작은 청년 지원 사업들이 이어져 왔는데, 청년의 지원은 공공만이 담당하면 되는지,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청년 지원 확산을 위해서는 민간 분야와의 협력은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청년허브는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년 관련된 사업으로 어떠한 것들을 실행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분야에서 지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민관협력 강화(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를 어떻게 청년 지원이라는 목적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자 합니다.
이번 조사가 청년 활동 지원의 범주를 공공 분야 너머로 확장하고, 청년 지원수단의 다각화를 위한 사회적 고민 심화와 정책연구 확대를 위해 이번 조사가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20 사회공헌 백서에 따르면, 시민이 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업이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사이 괴리가 가장 큰 분야는 청년 관련 분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업 사회공헌은 아동 및 청소년, 노인 계층에 대한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지만, 청년과 관련한 사업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지난 10여 년 간 공공의 영역에서는 크고 작은 청년 지원 사업들이 이어져 왔는데, 청년의 지원은 공공만이 담당하면 되는지,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청년 지원 확산을 위해서는 민간 분야와의 협력은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청년허브는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년 관련된 사업으로 어떠한 것들을 실행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분야에서 지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민관협력 강화(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를 어떻게 청년 지원이라는 목적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자 합니다.
이번 조사가 청년 활동 지원의 범주를 공공 분야 너머로 확장하고, 청년 지원수단의 다각화를 위한 사회적 고민 심화와 정책연구 확대를 위해 이번 조사가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