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CJ나눔냉장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햇반을 포함한 식품꾸러미를 제공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치소비 실천 및 자기주도적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식품 새활용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청년센터상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햇반 용기를 재활용하는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더 알게된 점도 고무적입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생각에 감사함은 보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받은 온정의 손길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고 싶다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나눔냉장고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장치입니다. 단순히 필요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CJ제일제당의 청년과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식량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는 사회적 가치도 늘어났습니다.
나눔냉장고상최근에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 동네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텀블러 꾸미기 활동 도우미로 활동하며 이 변화가 단편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역청년센터의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은 제게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용기를 준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제 작은 행동이 결코 작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CJ제일제당상단순히 햇반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재활용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단순한 시간적, 비용적 가치와는 조금 다른 가치를 느꼈다. 더 중요한 것은 개개인과 기업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CJ나눔냉장고 프로그램은 적어도 나의 생활방식에 영향을 주었고, 아마 수많은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눔냉장고상특히, 제가 평소에 신경쓰지 않았던 환경 문제에 대한 작은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이런 배려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팁을 통해 남은 음식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포장지를 재활용하는 법부터 남은 음식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법까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나눔냉장고를 통해 받은 지원은 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CJ제일제당상처음 햇반 공짜 식품꾸러미 공짜로 받아 식비에 1인 가구에게 큰 보탬이 되고자 시작 한 일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작은 행동임을 알았을 때 굉장히 뿌듯했다. 거기에 나비 효과처럼 나로 시작해서 남자친구와 같이 일하는 사장님까지 변화시킨 것이 제일 기쁘다. 햇반 용기 뿐 만 아니라 비닐류와 투명 페트병도 따로 분리 배출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예전엔 그러지 못했다.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재활용, 재사용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또 다른 친구들도 이 사례를 듣고 동참해주는 친구들이 늘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CJ제일제당상햇반의 ‘용기 안정성’과 관련한 영상이었는데, 우리가 흔히 오인하기 쉬운 점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었다. 이를 통해 인식 개선은 물론 생산하는 생산자와 회사는 어떤 자원을 선택해서 만들어야 하는지,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어떤 기준으로 구입하고 사용 후 다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는 소비자로서 내 선택에 대한 결과를 연결시켜 생각해보았다. 그 누구 하나 빠짐없이 각자 역할을 잘해야 이러한 선순환이 연쇄적으로 잘 굴러가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내가 보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내’가 된다는 말이다.
나눔냉장고상그동안은 끼니를 때우는 데 급급했지만, 일상을 되돌리겠다는 의지와 함께 받아온 따뜻한 햇반 한 그릇을 중심으로 식탁을 차리기 시작하면서 차츰 식습관을 되돌리는 계기가 생겼다. 편의점 음식 대신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먹으면서, 무기력함을 계속 반복시켜 왔던 자극적인 음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구글폼으로 참여 신청하고
서울광역청년센터 방문하기
서울광역청년센터
SNS 채널 팔로우하기
SNS 팔로우 인증하고,
식품꾸러미 / 햇반 가져가기-!
신청기간 ~ 2024. 10. 23.(수)
수령 기간에
공간 만족도 조사와 서울광역청년센터 SNS 채널 팔로우하면
더 많은 선물이 와르르-!
햇반이 지구 환경과 자원 순환을 위해
여러분의 햇반 용기를 찾습니다-!
맛있게 드신 햇반 용기를 깨끗이 세척하여
서울광역센터에 방문 후 반납하면
다른 먹거리로 교환해드리는
햇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동참하실래요-?
2024년 현재, 6개 센터가 거점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Q. 본인 수령만 가능한가요?
A. 네. 본인 수령만 가능합니다. 본인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Q. 중복 신청 할 수 있나요?
A. 햇반 나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 가능합니다.
Q. 대상자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A. 경제적 지원 및 사회성의 발전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청년 및 신규 참여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Q. 햇반 용기만 반납이 가능한가요?
A. 기본 햇반 용기 크기를 벗어나지 않으면 다른 즉석밥 용기도 수거 가능합니다.
Q. 용기 반납 이벤트 기간에만 가능한가요?
A. 프로그램 진행 기간 외에도 햇반 용기는 상시 반납이 가능합니다. (단, 식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희망가치(서울광역청년센터)
고유번호 : 631-82-00611 ㅣ 이메일 : smyc@smyc.kr
대표번호 : 02-6358-0607 ㅣ 팩스 : 02-6358-0615
(우 043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97길 15, 2층
운영시간ㅣ사무실 평일 09:00~18:00
청년공간ㅣ평일 10:00~22:00, 토요일 10:00~17:00